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퇴근'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3/11 칼퇴근 합시다.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밤 늦게 까지 일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고, 또한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 여러가지 이유는, 개발 기간이 너무 짧아서, 리더나 상사가 재촉하기 때문에, 개발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로직을 구사할 필요가 있어서, 등이 있을 것 입니다.
물론, 필자도 개발자였으며, 현재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정말 늦은 밤까지 일하면 전체 개발 기간은 단축되는 가 입니다. 하루 일과를 좀더 찬찬히 살펴보면, 반드시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늦은 밤까지 일하면, 당연히 다음 날은 피곤하고, 따라서 다음 날 오전에는 충분한 능률을 발휘해서 개발할 수 없습니다. 오후나 되어서 컨디션은 회복되고 그제서야 원래의 능률이 발휘가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부딛혔다고 해서 늦은 밤까지 고민하면 해결되었던 가 입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혹은 샤워를 하다가, 혹은 그냥 길을 가다가 우연하게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휴식과 여유가 필요합니다.

셋째, 늦은 퇴근은 개발자의 마음 속에 언제나 불만으로 자리잡게 되지 않았던가 입니다. 이러한 불만은 일을 능률을 떨어뜨리고, 또한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당연히 떨어진 품질은 추가적인 개발 시간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한국사람들은 신바람이 나면 일을 더 잘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시금 자신의 기분상태를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바쁘고 힘들고 어려울수록 정시에 퇴근하도록 노력해 보기를 권합니다. 물론 퇴근 후 시간은 자신의 것이며, 자신을 돌보는 데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bomsoft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