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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도감

[어류도감] 황어

황어

이름: 황어

학명: Tribolodon hakonensis

과: 잉어과

아명: 동자개, 끄리

특징

-길이: 15~20cm

-색깔: 암청갈색 내지 황갈색

-산란기: 3~4월

-서식지: 동해와 남해로 흐르는 하천의 하류, 북한, 일본, 사할린

 

 

강원도에서는 황사리, 경북에서는 밀하라 불린다.

몸길이 약 45cm로 몸은 길고 옆으로 납작하다.

몸빛깔은 등쪽이 노란 갈색이나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고, 옆구리와 배쪽은 은백색이다.

봄철 산란기에는 옆구리의 아래로 넓은 붉은빛 띠가 나타나고, 등쪽에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붉은빛의 세로띠가 나타난다.

수컷은 이 붉은빛이 암컷보다 선명하며, 산란기가 되면 몸 전체에 원뿔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

 

수심 10∼150cm의 물이 비교적 맑은 강 하류에 서식한다.

강에서 태어난 뒤 바다로 내려가 대부분의 일생을 보내고, 3월 중순에 알을 낳기 위해 강으로 돌아온다.

산란기는 3∼4월이며, 산란은 암컷 한 마리와 여러 마리의 수컷이 어울려 낮에 주로 이루어진다.

알은 모래자갈 바닥의 돌 표면에 붙인다. 잡식성으로서 물에 사는 곤충, 곤충의 알, 동물성플랑크톤, 식물성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등을 먹는다. 일본에서는 강산성의 호수에서 서식하는 것이 발견되기도 한다.

 

옆으로 길다란 사각형의 그물을 고기떼가 다니는 길목에 수직으로 펼쳐서 고기가 그물코에 꽂히게 하여 잡거나, 낚시로 잡는다.

민물에서는 알을 낳으러 돌아오는 3월 한 달 동안 잠깐 잡히며, 해안에서는 가을부터 봄까지 잡힌다.

바다 낚시의 경우 한 겨울이 제철이며, 이 때 잡힌 것이 맛이 가장 좋다.

 

회, 매운탕 등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