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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도감] 큰납자리

bomsoft 2020. 9. 29. 17:19

이름: 큰납자리

학명: Acanthorhodeus macropterus Bleeker

과: 잉어과

아명: 배납생이, 배납세미, 배납지래기

특징

-색깔: 녹갈색

-길이: 20cm

-서식지: 한국, 북한, 중국

 

 

한국산 납자루 중 가장 큰 종이다. 몸길이 약 20cm이다. 몸은 넓고 옆으로 납작하며 위아래 폭이 넓다.

머리는 작고 옆으로 납작하다. 눈이 비교적 크고 머리의 양쪽 옆면 가운데보다 앞쪽에 등쪽으로 붙는다.

두 눈 사이가 비교적 넓으며 콧구멍의 앞과 뒤는 짧다.

주둥이가 뭉뚝하고 끝이 둥글며 매우 작은 입은 주둥이 끝의 밑에 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짧으며 입술은 얇고 매끄럽다. 비늘은 크고 기와 지붕처럼 붙어 있으며 측선(옆줄)은 완전하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뒤에서 시작되고 기저가 길며 바깥 가장자리는 둥글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의 가운데 정도에서 시작하고 등지느러미와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작으며

바깥 가장자리는 안쪽으로 굽는다. 가슴지느러미는 작고 좁다. 등지느러미 뒤쪽에서 배지느러미가 시작하며 작고 끝이 둥글다.

꼬리지느러미는 위아래 조각의 크기와 모양이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살아 있을 때의 몸빛깔은 등쪽이 녹갈색이고 배쪽이 은백색으로 얼룩무늬가 잘 보이지 않는다.

옆구리 후반부 중앙에 흑청색 세로띠가 있고 아가미구멍의 바로 위와 세로띠의 제4∼5비늘 뒤쪽에 희미하고 어두운 반점이 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하얀 띠와 짙은 갈색의 띠가 번갈아 놓여 있다.

포르말린에 담근 표본에서는 몸의 후반부 중앙에서부터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바로 앞까지 어두운 세로띠가 있다.

 

물흐름이 느린 하천이나 물풀이 우거진 호수와 늪에서 서식하며 바닥 근처를 조용히 헤엄친다.

잡식성으로 유기물이 침전되어 생긴 해캄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월 하순∼6월 상순이며 조개의 몸 안에 산란한다.

식용보다는 관상어류로 더 알려져 있다.

 

한국(압록강에서 낙동강까지의 서해와 남해로 흘러드는 모든 하천 및 그 부근의 수역), 중국 북동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