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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도감

[어류도감] 줄납자루

이름: 줄납자루

학명: Acheilognathus yamatsutae Mori

과: 잉어과

특징

-색깔: 암갈색

-길이: 16cm

-서식지: 한국 특산종

 

 


몸길이 암컷 12cm, 수컷 16cm이다. 전장 6~10cm 정도의 개체는 흔하고, 때로는 16cm 내외의 개체도 발견된다.

몸은 나비가 좁으며 옆으로 납작하다.

몸높이는 암컷이 높고 등·뒷지느러미도 암컷이 길다. 머리는 작고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머리의 양쪽 옆면 가운데보다 조금 앞에 있고 위로 붙는다.

주둥이는 뾰족하며 입은 말굽 모양에 짧은 수염이 1쌍 있고, 입술의 안 언저리는 각질화되었다.

측선(옆줄)은 뚜렷하고 배쪽으로 약간 휘어진다.

등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보다 뒤에서 시작하고 바깥 가장자리는 밖으로 굽는다.

뒷지느러미는 등지느러미의 가운데쯤에서 시작하고 등지느러미와 비슷하지만 약간 작다.

가슴지느러미는 아가미뚜껑의 바로 뒤에 달려 있으며 길고 좁다.

꼬리지느러미는 깊이 갈라지고 위아래 조각의 크기나 모양이 거의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몸빛깔은 전체적으로 은백색이며 옆구리의 중앙부 이상의 등쪽이 암갈색이고 측선에 가까울수록 짙어진다.

측선 비늘의 5∼6번째 비늘줄 뒤쪽 측선 위에는 동공 크기의 암흑색 반점이 있고 그 뒤쪽에는 암색의 세로줄이 있다.

성어의 등·뒷지느러미에는 여러 줄의 뚜렷한 검은색 또는 흰색의 세로줄이 지느러미를 가로지르고 있다.

산란기가 되면 혼인색이 곱다.

 

물이 맑고 물풀 우거진 하천이나 늪지에서 서식한다. 잡식성으로 수생곤충, 물풀과 돌에 붙은 미생물 등을 먹는다.

산란기는 4월 하순에서 6월 상순으로 부족류 조개의 체내에 알을 낳는다. 산란기가 되면 회색 산란관이 길어진다.

알은 타원형으로 한쪽 끝이 둥글고 크며 다른 쪽은 가늘다.

 

은근한 멋을 자아내는 푸른 띠가 햇살을 받으면 더욱 빛을 발한다. 관상어로 알맞다.

한국 특산어로서 압록강에서 낙동강 사이의 서해와 남해로 흐르는 모든 하천과 그 수계에 분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