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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re_fishing

쏘가리 습성 / 낚시방법

by 사용자 lh.m 2019. 9. 3.

쏘가리는 별도의 사투리 없이 전국적으로 같은 이름이다. 농어과 민물고리로서 한반도와 중국에 서식한다. 중국에서는 쏘가리를 궐어, 금린어, 금문어, 수돈 등으로 부른다. 

쏘가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물고기 이며, 그 생김과 날쌤이 다른 물고기에 비해 월등하다. 

쏘가리의 특성은 홀로 다니며, 철저하게 사는 곳을 지킨다고 한다. 한 번 놓친 쏘가리는 반드시 자기 굴로 다시 돌아가며, 만일 한 마리의 쏘가리가 잡혀서 그 자리가 빈다면 버금가는 쏘가리가 그 자리를 반드시 채운다고 한다. 이 점이 바로 쏘가리의 한번 포인트는 계속된 포인트가 되는 이유인 것 같다. 
또한 암수 짝을 이루어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큰놈이 잡힌 자리에는 반드시 또 한마리의 큰놈이 있다고 봐도 좋다. 

쏘가리는 작은 물고기, 민물새우 등을 먹으며, 작은 물 속 곤충도 먹는다.  

겨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겨울잠을 잔다. 

쏘가리가 잘 사는 곳은 절벽의 돌 틈이나 큰 돌들이 많은 곳의 틈새 같은 곳이며, 바닥이 뻘이나 수온이 높은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 
쏘가리는 어두울 때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며, 새벽과 해질 녘에 먹이활동을 하며, 한낮에는 굴 속에서 숨어 있는다. 
쏘가리가 사는 물은 보통 2~3급수이며, 꺽지(1~2급수)와 함께 사는 경우가 흔하다. 

생김새는, 바닷고기 볼락과 비슷하다. 머리는 길고 등 부분은 약간 둥근 형태이고, 배 부분은 거의 일직선이며 입은 크고 약간 비스듬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입은 눈 까지 닿는다. 아래턱 쪽에 송곳니가 있어서 삼킨 먹이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작은 이빨 형태의 동기들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퍼지고 둥글며 갈라지지 않는다. 

알 낳는 시기는 오월 하순부터 칠원 상순에 이르는 기간이다.  

봄철 쏘가리 잡기에 좋은 시기이다. 밤낚시도 가능하다. 
쏘가리를 잡기 위해서는 바닦까지 잠기게 해서 장애물이 많은 바위들 사이로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밑걸림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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