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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Zcash,제트캐쉬)

ZEC(Zcash,제트캐쉬)는 제로코인(Zerocoin)이라는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2013년에 공개되었고 파생된 암호 화폐로 개발과정에서는 제로캐시(Zerocash)로 불리다가 2016년 최종적으로 제트캐시(ZCash)로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


제트캐시(ZCASH)는 미국의 주코 윌콕스가 설립해 2016년 10월 28일에 런칭했습니다.


비트코인 수석 개발자인 가빈 안데르센과 이더리움의 설립자인 비탈릭 부테린 등이 고문으로 있으며 과학자, 직원 등 총 32명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트캐시(ZCASH)는 비트코인의 소스코드를 이용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같으며 POW 채굴 방식으로 채굴(Mining)을 통해 발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은 유사할지 몰라도 속은 완전히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SHA-256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반면, 제트캐시(ZCASH)는 Equihash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또한, 블록크기도 비트코인보다 2배 증가한 2MB입니다. 그러므로 처리속도 또한 비트코인보다 빠릅니다. 비트코인과 제트캐시(ZCASH)의 가장 큰 차이점은 블록체인에 모든 거래를 등록하는 비트코인에 반해, 제트캐시(ZCASH)는 영지식증명 방식을 통해 거래의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것입니다.




익명성을 보장한다는 것 때문에 제트캐시(ZCASH)는 모네로(Monero), 대쉬(Dash)와 더불어 다크코인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나 기존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내용이 오픈되어 있어 그 자체가 장점에도 불구하고 은행이나 기업들이 도입을 꺼리는 반면, 제트캐시는 강한 익명성으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트캐시는 영지식증명(Zero-knowledge proof)을 통해서 익명성을 구현합니다. 영지식증명이란것은 정보를 공유하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그것을 알고 있단 것을 증명해야 할 때에 쓰이는 암호화 프로토콜입니다. 여러 가지 영지식증명 중에서, 제트캐시는 zk-SNARK를 프로토콜로 사용합니다. 제트캐시를 통해서 하는 거래는 공개블록체인에 기록되지만, 거래 시 보낸 사람, 받는 사람, 금액 등은 완벽하게 보안 됩니다. 이렇게 지급 정보가 암호화되므로 프로토콜은 새로운 암호화 방법으로 유효성을 검증하여야 하고, 이것을 zk-SNARK란 프로그램이 실행하는 겁니다.




ZK-Snark 알고리즘은 이루어진 거래들을 추적하지 못하게 만들어 미래의 양자 컴퓨터가 도입되더라도 거래를 해독할 수 없게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제트캐시에서는 두 가지의 지갑을 제공하는데 하나는 T-Address라는 투명한 지갑이고 다른 하나는 Z-Address라는 보호된 지갑입니다. 투명한 지갑은 기존의 방식대로 블록체인에 모든 거래 내역이 기록되는 반면에 보호된 지갑은 누가, 누구에게, 얼마나 전송했는지 블록체인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금의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없게 됩니다.




제트캐시(ZCASH)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시중에서 거래되는 코인을 구입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채굴을 통해 제트캐시(ZCASH)를 발행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로 제트캐시(ZCASH)를 얻는 방법입니다.




제트캐시(ZCASH)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ASIC 채굴기보다 비교적 손쉽게 구할 수 있는 GPU 채굴기를 통해 채굴할 수 있습니다. GPU 채굴기는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비트코인 골드 등 다양한 코인 채굴을 지원하기 때문에 GPU 채굴이 가능한 제트캐시(ZCASH)는 채굴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코인입니다.




제트캐시는 총공급량에 도달하기 위해 비트코인과 같이 채굴보상에 대해서 4년마다 반감기를 줍니다. 현재는 블록 1개당약 12.5개의 제트캐시가 채굴되고 있습니다.




개발자 포상(Founder's Award) 개념이 있어서, 코인 시작 후 첫 4년 동안 채굴한 가치의 10%가 지캐시 개발자들에게 보상으로 자동지급됩니다. 그 이후 채굴자들에게 모든 보상이 돌아갑니다.




공식사이트:https://z.c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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