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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지 
유명한 필드입니다.. 배스 개체수 많은 편입이다. 저수지가 꽤 큰편이라 공략 포인트가 많습니다. 입어료 받습니다. 

기천지 
입어료 받음. 조과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보통지 
낚시금지 라고 합니다. 

청원수로 
링크나인 골프장 옆으로 흐르는 수로입니다. 비가 많이 왔을 때는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붕어조사들이 많습니다. 

삼존저수지 
예전에 낚시터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멱우지 
화성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필드라고 합니다. 여름에 조과가 좋고 저수지도 큰 편입니다. 넓은 지역이라 다양한 공략이 가능합니다. 입어료 있습니다. 

버들지 
멱우지 근처 조그만 저수지 입니다. 입어료 있습니다. 

남양호 노진대교, 발안천 풍무대교, 장안대교 
남양호 대부분의 구역은 낚금입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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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트릴은 왼손 또는 오른손이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실 방향을 정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스피닝릴은 왼쪽 오른쪽을 직접 바꿀수 있으니 편한 쪽을 선택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베이트릴

베이트릴의 장단점은 , 비교적 편합니다. 감고 던지고 감고 던지고가 바로 바로 가능합니다. 다만 처음 사용하시면 백러쉬를 조심해야 합니다. 백러쉬란, 날라가는 루어속도보다 릴이 풀리는 속도가 더 빠르게 되면 감겨 남아있던 줄들이 마구잡이로 엉켜 버리는 현상입니다. 주로 가벼운 채비를 사용할 때 발생합니다. 루어가 수면에 닿으면 엄지손가락으로 릴을 멈춰줘야 하는 써밋이라는 동작이 필수입니다. 백러쉬만 안생기게 던지기만 하면, 편하고 내가 정한 목표지에 정확히 던져 진다는게 베이트릴 장점입니다.

스피닝릴

스피닝 릴은 장점이 굉장히 많은 릴입니다. 그중 첫 번째로 뽑을 수 있는 게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고 누구나 쉽고 간단한 조작 방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두 번째는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하고 가벼운 루어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캐스팅 시 라인이 방출될 때 트러블 또한 적게 발생하며 줄을 감을 때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감고 던질때 동작이 두어개 더 들어가죠. 손에 줄걸어서 재끼고 던지고 해야 합니다. 베이트릴에 비해서 던질 수 있는 회수가 적어집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베이트릴이 스피닝링보다 좀 더 어렵습니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처음부터 어렵더라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베이트릴을, 아니면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스피닝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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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대를 추천합니다. Eul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꺽지는 무리없겠지만, 쏘가리는 보통 유속이 빠른데에 많이 서식하니까 eul을 사용하시면 제압에 무리가 있겠습니다.

릴은 1000번대에 4~6lb 추천합니다. 꺽지 위주라면 4lb모노도 괞찮습니다.

라인은 카본이나 나일론은 1호정도, 합사는0.3호~0.4호정도면 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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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는 별도의 사투리 없이 전국적으로 같은 이름이다. 농어과 민물고리로서 한반도와 중국에 서식한다. 중국에서는 쏘가리를 궐어, 금린어, 금문어, 수돈 등으로 부른다. 

쏘가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물고기 이며, 그 생김과 날쌤이 다른 물고기에 비해 월등하다. 

쏘가리의 특성은 홀로 다니며, 철저하게 사는 곳을 지킨다고 한다. 한 번 놓친 쏘가리는 반드시 자기 굴로 다시 돌아가며, 만일 한 마리의 쏘가리가 잡혀서 그 자리가 빈다면 버금가는 쏘가리가 그 자리를 반드시 채운다고 한다. 이 점이 바로 쏘가리의 한번 포인트는 계속된 포인트가 되는 이유인 것 같다. 
또한 암수 짝을 이루어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큰놈이 잡힌 자리에는 반드시 또 한마리의 큰놈이 있다고 봐도 좋다. 

쏘가리는 작은 물고기, 민물새우 등을 먹으며, 작은 물 속 곤충도 먹는다.  

겨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겨울잠을 잔다. 

쏘가리가 잘 사는 곳은 절벽의 돌 틈이나 큰 돌들이 많은 곳의 틈새 같은 곳이며, 바닥이 뻘이나 수온이 높은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 
쏘가리는 어두울 때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며, 새벽과 해질 녘에 먹이활동을 하며, 한낮에는 굴 속에서 숨어 있는다. 
쏘가리가 사는 물은 보통 2~3급수이며, 꺽지(1~2급수)와 함께 사는 경우가 흔하다. 

생김새는, 바닷고기 볼락과 비슷하다. 머리는 길고 등 부분은 약간 둥근 형태이고, 배 부분은 거의 일직선이며 입은 크고 약간 비스듬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입은 눈 까지 닿는다. 아래턱 쪽에 송곳니가 있어서 삼킨 먹이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작은 이빨 형태의 동기들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퍼지고 둥글며 갈라지지 않는다. 

알 낳는 시기는 오월 하순부터 칠원 상순에 이르는 기간이다.  

봄철 쏘가리 잡기에 좋은 시기이다. 밤낚시도 가능하다. 
쏘가리를 잡기 위해서는 바닦까지 잠기게 해서 장애물이 많은 바위들 사이로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밑걸림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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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로드(Light  Rod)를 사용하신 모습입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ldss3069/1460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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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담수어중 황쏘가리 만큼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상을 지닌 어종이 또 있을까? 그 우아하고 귀족적인 모양새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한다. 이 물고기의 눈부신 황금빛은 여느 열대어나 금붕어, 비단잉어들조차 감히 따라오지 못한다.

그들의 황색은 어딘지 모르게 사람의 손이 간듯한 인공적인 색상인데 반해 황쏘가리의 체색은 그야말로 최상의 자연미가 어우러져 금빛 찬란하다. 어쩌면 황쏘가리라는 이름보다는 황금쏘가리라고 불러주어야 그 가치와 품격에 더욱 어울리리라.

황쏘가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검은 얼룩무늬를 가진 농어과의 보통 쏘가리와 완전히 동일한 어종이다. 몸의 형태도 쏘가리와 거의 같다. 주둥이가 뾰족하며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옆으로 납짝하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부채처럼 둥글고 주로 작은 물고기와 갑각류 등을 먹고 사는 육식성 어종이다.

돌과 자갈이 어우러진 큰 강의 중상류에 서식하는 황쏘가리는 성어(成魚)의 경우 길이가 20 ~ 30cm에 이른다. 때때로 40cm 이상의 큰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그러나 치어에서는 황쏘가리를 발견하기 어려운 것으로 미루어 보아 자라면서 색과 무늬가 없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황쏘가리는 일반적으로 여느 쏘가리와 종(種)이 다른 물고기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국내 학자들은 황쏘가리를 쏘가리와 동종으로 보고 있다.

학자들이 이들을 같은 어종으로 보는 까닭은 황쏘가리의 출현 이유를 색소 돌연변이 즉, 「알비노 현상」(예를들어 흰쥐와 같이 색소가 없어져 온몸이 하얗게 되는 현상으로 이 경우 온몸 또는 신체의 일부가 빨갛게 보이는 것은 체내의 적혈구(피) 때문임)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며 특히 학자들은 일반 쏘가리가 지니고 있는 멜라닌 색소의 50% 이상을 잃었을 때 황금색의 황쏘가리가 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쏘가리의 지느러미에 나타나는 검은 깨 반점과 몸통에 널리 퍼져 있는 흑갈색 모자이크형 반점들이 색소 부족으로 없어진 돌연변이 개체가 황쏘가리인 셈이다.

황쏘가리 중에서도 한강과 한탄강 상류에서 발견되는 개체는 체색이 모두 황금색인데 비해 중류 지역 이하에서는 황금색 바탕에 희끗희끗한 얼룩무늬가 다소 섞인 큰 개체가 발견되기도 한다.

황쏘가리를 색소결핍증에 걸린 돌연변이 개체라고 했지만 그 색상은 화려하기 그지 없다. 황쏘가리의 몸색깔은 국내 토종 담수어 중 가장 화려한, 순도 99% 이상의 천연 황금빛을 자랑한다. 이런 고운 색상과 희귀성 때문에 황쏘가리는 보통 쏘가리와 비교할 수 없는 대우를 받는다. 쏘가리가 계류 낚시로, 매운탕 감으로 개체수가 격감될 때 황쏘가리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법으로 보호받으며 민물 속의 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황쏘가리도 부모, 형제, 자식은 몇몇 개체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반 쏘가리이다. 따라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황쏘가리를 낳는 일반 쏘가리도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주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한강에서만 서식하는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내수면 어류일 뿐만 아니라 몸색깔이 빼어나 관상어로도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황쏘가리는 수온이 20℃이하로 내려가도 잘 죽지 않아 사육하기 쉽다. 지금은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남획 때문에 찾아보기 힘들만큼 멸종위기에 처해 있으나, 청평 내수면연구소에서 인공부화가 성공하여 황쏘가리 새끼를 사육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린다.

야생이나 인공수정에 성공한 황쏘가리는 모두 암컷이라는 생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 현상에 대한 규명은 숙제로 남아있다.

 

 ※천연기념물

현재 황쏘가리는 지난 1967년 7월 11일 천연기념물 190호로 지정,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채취 및 포획이 금지된 어종이다.

서식지는 내린천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거의 모든 하천에 분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특히 , 소양강줄기(내린천), 팔당, 광나루, 청평천, 남한강 상류의 한강일대와 임진강 수역이 지금까지의 중요한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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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산후조리용 보양식품으로 쓰이는 대표적인 민물고기가 가물치다.

농어목 가물치과에 속하는 토종 민물고기인 가물치는 천자문의 ‘가물 현(玄)’에서 알 수 있듯이 ‘검은 물고기’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이는 몸 색깔이 전체적으로 검은 색을 띠는 데서 유래됐다.

조선조 광해군 때 유몽인(柳夢寅)이 쓴 어유야담(於于野談)에는 어머니나 산모 등 여성에게 좋은 음식이라 하며 가모치(加母致)라고 소개했다.

이조 정조 때의 농정가(農政家) 서유구(徐有矩밑에木)의 전어지에는 “양쪽 아가미 뚜껑 뒤에 7개씩의 반점이 있다. 이것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밤이면 반드시 머리를 들어 예를 올린다 하며 예(魚豊)이라고 이름 붙인 것이다. 몸 색깔이 검어 현례(玄魚豊), 오례(烏魚豊)라고도 하며 일곱개의 반점이 뚜렷한 것은 팔품(八品)이고 대여섯개 밖에 없는 것은 품질이 많이 떨어진다”고 적었다.

영어 이름은 스네이크 헤드(Snake Head)인데 머리모양이 뱀처럼 생긴데서 유래한 말이다.

중국에서는 우리(黑魚豊) 또는 헤이위(黑魚) 등으로, 일본에서도 고쿠교(黑魚) 또는 라이교(雷魚)로 부른다.

가물치는 동물성 먹이를 즐기는 육식성 어류로 번식과 성장이 빠르며 우리나라 전지역, 아시아 동남부 지방의 수심 1m 이상인 수초가 무성한 담수에 서식한다.

산란기는 5~8월로 이때 수컷과 암컷이 함께 지름 80~1m정도의 물풀 둥지를 만들어 둥지 주위에서 알을 같이 지키고 위험이 닥치면 둥지를 밀어서 다른 곳으로 옮길 만큼 ‘자식사랑’이 극진하다.

일본에는 없던 종으로 1923년 나라(奈良)현에 처음 도입했으나 일본 담수계의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자 고유종의 감소를 우려해 퇴치에 나섰으나 실패, 현재는 일본전역에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의 물고기는 아가미로 호흡을 하지만 가물치는 아가미방 위에 두 장의 점막으로 된 특수한 공기호흡기관을 갖고 있어 입으로 들어 마신 공기로 호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흐린 물이나 오염이 심해서 용존산소가 거의 없을 정도가 돼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가물치를 ‘민물의 대장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주요 영양소(100g당)는 단백질 18.2g, 칼슘(71㎎), 인(193㎎), 나이아산(7.7㎎) 등이며 여름이 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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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는 바닥먹이 취이가 용이하도록 잘 발달된 아래턱 및 속도변환이 신속히 이루어지는 타원형의 몸통(선비쉬과의 특징)과 좁은곳을 자유롭게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넓은 지느러미를 가졌다.  

이를 이용한 먹이사냥의 순간속도는 시속 약 20 ~ 30km 정도이며 배스가 느낄 수  있는 감각기관은 시각,청각,촉각,미각 등으로 우선 시각을 살펴보면 맑고 투명한  물속에서의 가시거리가 약 10m이상을 볼수도 있으나 대부분 배스가 서식하는 물에는 3m정도 한계로 본다.  

눈의 구조는 축과 원추로 구성된다. 축과 원추를 조절하여 빛의 밝기변화에 대처 하며 축은 흑백의 농도를 원추는 색상을 구분하는데 빛의 양에 따라 흑.백으로만 구별되어 진다.  배스는 아래쪽과 뒤쪽을 제외한 모든 방향을 볼수있으며 수면위의 물체도 볼수있음으로 주위 경관과 유사한 중간색옷이 낚시에 효과적일 수 있다.  배스는 사람의 눈 보다 많은 빛을 흡수함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먹이를 찾는것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밤에도 먹이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배스는 감각기관을 최대한 이용하게 된다.  

청각은 내이가 20~1000Hz ,옆줄이 4~200Hz로서 먹이사냥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기관이다. 배스는 청각이 발달되어 있음으로 낚시보트 바닥에 카펫으로 덮어 소음을 줄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후각은 잘 발달되지 않으며 미각 또한 몇 개의 세포만 존재함으로 대단히 중요하지는 않다고 보여지나 저수온으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떨어진 배스를 낚으려 할 때 방향제의 사용이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방향제는 냄새보다 맛을 중요시하여 설계)  

촉각은 먹이를 삼킬것인가 뱉을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므로 딱딱한 루어 보다 부드러운 루어를 더 오래 물고 있게 된다.  큰입 배스는 10도이하의 저수온에서 거의 먹지 않으려하는데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빨라지면서 먹이 섭취가 증가하게 된다.  

먹이섭취가 가장 증가하는 수온은 약20도에서 25도 정도일때다. 배스가 인공미끼에 스트라익 되는 이유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학자들은 배고픔을 가장 큰 이유로 치지만 반사작용, 공격성, 호기심, 경쟁심, 등도 이유가 된다고 믿고 있다.  

배스는 암컷이 성장이 빠르며 수명 또한 길다고 한다. 암컷 배스가 약15년 가량의 수명을 지니는 반면 수컷은 10년정도의 수명을 가진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컷배스 30%가 5년이상의 나이인 반면 수컷 중 5년 이상되는것은 9%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앞서 말씀드린 논리를 임증하는 예일수 있다.  

배스의 산란은 체중 1파운드당 2000개 내지는 7000개의 알을 낳는데 한 장소에서 한꺼번에 산란하거나 여러 위치에 분산하여 낳기도 한다. 배스의 알은 22도에서 2일간 부화되나 19도 정도에 회복하며 수컷은 알 자리 주위를 보호하는데 그동안에는 거의 먹이활동을 하지 않으나 주변 침입자는 일단 공격하되 알 자리 밖으로 뱉어 버린다. 수온이 갑자기 10도이하로 떨어지면 13일동안 태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때로는 매서운 한랭전선이 수컷으로 하여금 알 자리를 버리도록 만들며 이런 경우 천적에 의하여 알과유어는 소실된다. 일반적으로 한 보금자리에서 2,000개 내지는 12,000개의 알이 부화되고 이들 중 천적 대비에 따라 약 몇 십마리 정도가 10인치 크기로 자란다.  

배스의 산란터는 자보나 그루터기, 물에 잠긴 통나무, 바위 등, 큰 나무들의 밑 바닥과 위쪽의 수평 나뭇가지에서 산란하려는 습성이 강하다.  암컷이 알을 낳으면 수컷이 정액을 덮어 수정하게 되는데 수컷이 알을 보호하며 유어가 25cm정도 성장한 후에야 비로서 떠나는 보호본능이 강한 어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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