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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C5_2gbnrU8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블록체인은 피투피 네트워크를 사용합니다. 그 피투피 네트워크의 방식과 개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피투피 네트워크를 설명하기 전에, 일반적인 네트워크를 먼저 설명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메일을 보내고 하는 것을 서비스라고 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컴퓨터들이 있는 데, 이런 컴퓨터를 써버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요청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 컴퓨터를 사용하게 됩니다.

인터넷 검색을 위해서 검색어를 입력하고, 메일을 써서 보내고 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클라이언트하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인터넷은 서비스를 요청하는 클라이언트와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써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 것은, 클라이언트에 설치되어 있는 크롬 같은 웹브라우저에서 검색어를 입력해서 써버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써버에 설치되어 있는 웹서버가 그 검색어를 받아서 검색한 결과를 클라이언트 쪽으로 보내주게 됩니다.

그러면 클라이언트에서 검색결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서버에 여러대의 클라이언트가 연결됩니다. 수 많은 클라이언트에서 서비스 요청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래서, 써버는 용량이 크고 빠른 컴퓨터로 만들어야만 합니다.

다음은 피투피 네트워크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어라는 것은 써버와 클라이언트 역할을 모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어는 서로가 요청을 보내기도 하고 답변을 보내기도 합니다. 

요청을 보낼 때는 클라이언트 역할을, 답변을 보낼 때는 써버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어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피어 끼리 통신한다는 의미에서 피어 투 피어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피어 투 피어 네트워크를 줄여서 주로 피투피 네트워크라고 합니다. 

피투피 네트워크는 새로운 피어가 추가되는 방식으로 무한하게 네트워크를 확장해 갈 수 있습니다.

피어는 근처의 피어와 연결되고, 다시 그 피어는 다른 피어와 연결되어 전체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방식입니다.

피어는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요소라는 의미에서 노드라고도 합니다.

 

피투피 네트워크는 사람들 간의 연결된 모습과 닮았습니다. 

사람이 하나의 피어라고 할 수 있고, 사람들 간에 서로 대화하는 것이, 마치 피어 간에 요청과 답변이 오가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써버와 클라이언트 네트워크는 써버에 서비스가 집중되기 때문에 전체 네트워크를 설계하고 유지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오류를 수정하는 것 같은 관리가 쉽습니다.

하지만 서버에 장애나 문제가 생기면, 네트워크 전체가 중단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피투피 네트워크는 서버를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각 노드들이 각각 서버 및 클라이언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전체의 부담을 분산시켜 줍니다. 

새로운 노드가 추가되더라도 서비스를 유지하기가 쉬워서 확장성이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업데이트를 하려면 모든 노드를 수정해야 하므로 관리가 어려운 편이고, 

네트워크 전송 시간 차이 때문에 노드들 간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고, 또한 전체 네크워크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맨 앞에서, 블록체인은 피투피네트워크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것은 블록체인이 분산된 장부로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분산된 장부는 하나의 서버에 의존하지 않는 분산된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고, 

분산된 네트워크에는 피투피 네트워크 방식이 좀더 보다 적합하다고 하겠습니다.

분산된 장부에 대해서는 다음 동영상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youtu.be/JC5_2gbnrU8 

 

출처 : http://bom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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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고 하면 무척이나 싫어하는 여자사람들이 많다. 낚시가 남편들의 도피처로 자주 사용되었기 때문일 거라 생각한다. 아주 이른 새벽에 바다로 나가 버리거나, 저수지 같은 낚시터에서 밤을 세우며 하는 낚시가 주로 그렇다. 하지만 내가 낚시를 하게 된 것은 전혀 다른 이유에서 시작되었다.

한 동안 아내가 건강 때문에 자주 야외로 나가야 했었다. 좋은 자연환경 가까이에서 가볍게 운동도 하고 그래야 했었다. 하지만 나들이를 가서 하루 종일 운동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산책 외에는 마땅히 할 만한 놀이거리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나의 낚시가 시작되었다.

나의 낚시는 이러하다. 언제든지 바로 낚시를 할 수 있어야 했다. 따로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는 안되었다. 원래의 나들이 목적이 낚시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생물 미끼를 준비해야 한다던가, 이것저것 낚시 짐이 많아서도 안되었다. 그리고 꼭 잡을 필요도 없었다. 설령 잡더라도 처리가 곤란해서 그냥 놔줘야 했다. 그래서 나는 루어낚시를 한다.

어떤 영화에서 유명한 남자 배우가 강물에서 긴 낚시줄을 휘두르며 플라이낚시를 하는 유명한 장면이 있다. 그 플라이낚시도 루어낚시의 일종이다. 루어낚시는 생물이 아닌 가짜 미끼를 달아서 낚시를 하는 것을 말하는 데, 그 가짜 미끼를 루어라고 하고, 그 중에서 날곤충 모양을 닮은 가짜 미끼로 하는 낚시를 플라이낚시라고 한다. 그 루어의 종류에 따라서 그 낚시 방법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한다.

루어는 가짜 미끼이다 보니, 미리 준비해도 생물 미끼처럼 상하거나 하지 않아 늘 보관하기 편리하다. 자동차 트렁크 같은 곳에 미리 실어두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루어낚시는 가짜 미끼를 진짜 미끼처럼 보여서 물고기를 낚는 것이라 앉아서 할 수가 없다. 대부분 서서 분주히 낚시대를 움직여야 하는 운동에 가깝다. 그래서 저수지에서 붕어 잡는 분들처럼 가만히 기다리지 않는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어두워지면 루어낚시는 하기가 어렵다. 역시 분주히 루어와 낚시대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어두어지면 잘 보이지 않아 할 수가 없다. 바다에서도 루어낚시를 하기는 하지만 루어낚시는 민물에서 하는 것이 더 유행이다.

루어낚시를 한다면, 여자사람들이 싫어하는 낚시의 나쁜 점들은 많이 보완이 되는 셈이다. 그런데, 아주 숙련되기 전에는 잘 잡히지 않아서 그 재미를 맛보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좋은 아빠 되려고 너무 서둘러서 아들 녀석에게 루어낚시를 가르치려고 했던 것 같다. 재미를 못 느끼다 보니, 아예 같이 하기를 꺼려한다. 힘도 달리고 잘 잡히지도 않는 어린 나이에 시작한 모양이다. 그냥 나쁘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었는데, 공연히 조바심을 낸 모양이다.

 

출처 : http://bom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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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천과 승안천(용추계곡라인) 화악천 모두 루어낚시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휴가철엔 사람들 수영하는데서 낚시하기는 힘듭니다.

마장초등학교를 기준으로 상류쪽과 하류쪽에 꺽지루어낚시 하면됩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취사는 안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다리 밑에 자리깔고 고기구워 먹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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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고층 건물 유리창에 붙어있는 사마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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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지 
유명한 필드입니다.. 배스 개체수 많은 편입이다. 저수지가 꽤 큰편이라 공략 포인트가 많습니다. 입어료 받습니다. 

기천지 
입어료 받음. 조과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보통지 
낚시금지 라고 합니다. 

청원수로 
링크나인 골프장 옆으로 흐르는 수로입니다. 비가 많이 왔을 때는 규모가 꽤 큰 편입니다. 붕어조사들이 많습니다. 

삼존저수지 
예전에 낚시터 였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멱우지 
화성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필드라고 합니다. 여름에 조과가 좋고 저수지도 큰 편입니다. 넓은 지역이라 다양한 공략이 가능합니다. 입어료 있습니다. 

버들지 
멱우지 근처 조그만 저수지 입니다. 입어료 있습니다. 

남양호 노진대교, 발안천 풍무대교, 장안대교 
남양호 대부분의 구역은 낚금입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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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트릴은 왼손 또는 오른손이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사용하실 방향을 정해서 구입해야 합니다. 스피닝릴은 왼쪽 오른쪽을 직접 바꿀수 있으니 편한 쪽을 선택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베이트릴

베이트릴의 장단점은 , 비교적 편합니다. 감고 던지고 감고 던지고가 바로 바로 가능합니다. 다만 처음 사용하시면 백러쉬를 조심해야 합니다. 백러쉬란, 날라가는 루어속도보다 릴이 풀리는 속도가 더 빠르게 되면 감겨 남아있던 줄들이 마구잡이로 엉켜 버리는 현상입니다. 주로 가벼운 채비를 사용할 때 발생합니다. 루어가 수면에 닿으면 엄지손가락으로 릴을 멈춰줘야 하는 써밋이라는 동작이 필수입니다. 백러쉬만 안생기게 던지기만 하면, 편하고 내가 정한 목표지에 정확히 던져 진다는게 베이트릴 장점입니다.

스피닝릴

스피닝 릴은 장점이 굉장히 많은 릴입니다. 그중 첫 번째로 뽑을 수 있는 게 사용하기 쉽다는 점이고 누구나 쉽고 간단한 조작 방법으로 스트레스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죠. 두 번째는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하고 가벼운 루어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캐스팅 시 라인이 방출될 때 트러블 또한 적게 발생하며 줄을 감을 때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다만 감고 던질때 동작이 두어개 더 들어가죠. 손에 줄걸어서 재끼고 던지고 해야 합니다. 베이트릴에 비해서 던질 수 있는 회수가 적어집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베이트릴이 스피닝링보다 좀 더 어렵습니다. 개인의 선택이지만 처음부터 어렵더라도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싶다면 베이트릴을, 아니면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고 싶다면 스피닝링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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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대를 추천합니다. Eul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꺽지는 무리없겠지만, 쏘가리는 보통 유속이 빠른데에 많이 서식하니까 eul을 사용하시면 제압에 무리가 있겠습니다.

릴은 1000번대에 4~6lb 추천합니다. 꺽지 위주라면 4lb모노도 괞찮습니다.

라인은 카본이나 나일론은 1호정도, 합사는0.3호~0.4호정도면 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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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는 별도의 사투리 없이 전국적으로 같은 이름이다. 농어과 민물고리로서 한반도와 중국에 서식한다. 중국에서는 쏘가리를 궐어, 금린어, 금문어, 수돈 등으로 부른다. 

쏘가리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물고기 이며, 그 생김과 날쌤이 다른 물고기에 비해 월등하다. 

쏘가리의 특성은 홀로 다니며, 철저하게 사는 곳을 지킨다고 한다. 한 번 놓친 쏘가리는 반드시 자기 굴로 다시 돌아가며, 만일 한 마리의 쏘가리가 잡혀서 그 자리가 빈다면 버금가는 쏘가리가 그 자리를 반드시 채운다고 한다. 이 점이 바로 쏘가리의 한번 포인트는 계속된 포인트가 되는 이유인 것 같다. 
또한 암수 짝을 이루어 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큰놈이 잡힌 자리에는 반드시 또 한마리의 큰놈이 있다고 봐도 좋다. 

쏘가리는 작은 물고기, 민물새우 등을 먹으며, 작은 물 속 곤충도 먹는다.  

겨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겨울잠을 잔다. 

쏘가리가 잘 사는 곳은 절벽의 돌 틈이나 큰 돌들이 많은 곳의 틈새 같은 곳이며, 바닥이 뻘이나 수온이 높은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 
쏘가리는 어두울 때 돌아다는 것을 좋아하며, 새벽과 해질 녘에 먹이활동을 하며, 한낮에는 굴 속에서 숨어 있는다. 
쏘가리가 사는 물은 보통 2~3급수이며, 꺽지(1~2급수)와 함께 사는 경우가 흔하다. 

생김새는, 바닷고기 볼락과 비슷하다. 머리는 길고 등 부분은 약간 둥근 형태이고, 배 부분은 거의 일직선이며 입은 크고 약간 비스듬하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며, 입은 눈 까지 닿는다. 아래턱 쪽에 송곳니가 있어서 삼킨 먹이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작은 이빨 형태의 동기들이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끝이 퍼지고 둥글며 갈라지지 않는다. 

알 낳는 시기는 오월 하순부터 칠원 상순에 이르는 기간이다.  

봄철 쏘가리 잡기에 좋은 시기이다. 밤낚시도 가능하다. 
쏘가리를 잡기 위해서는 바닦까지 잠기게 해서 장애물이 많은 바위들 사이로 끌어야 하기 때문에 밑걸림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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